부모님이 최근 주택청약을 신청하시면서, 청약 신청서에 저의 이름과 주민번호가 포함된 개인정보동의서를 함께 제출하셨습니다. 그런데 문득 불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내 명의로 된 대출도 부모님이 알 수 있는 걸까?"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주택청약 시 대출정보 공유 여부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청약 신청 시 조회되는 정보는?주택청약을 신청하면, 해당 신청자의 무주택 여부, 소득, 자산, 세대 구성 정보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때 제출하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본인의 것이 아닐 경우, 해당 사람의 정보도 함께 조회될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으로는 '아니오'✅ 청약 신청 시 조회되는 금융정보는 청약자 본인 명의의 정보에 한정됩..
전세사기 피해로 인해 많은 세입자들이 절망의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저 또한 최근 한 주택에 월세 보증금을 걸고 들어갔다가, 건물주가 전세사기로 수배되면서 보증금을 받지 못한 채 곧 경매가 개시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같은 건물의 다른 세입자분들이 LH 매입임대 신청을 통해 경매를 유예하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처음엔 반가웠습니다. 'LH에서 이 집을 사서 임대해주면, 내 보증금도 보장되겠지'라는 기대가 들었죠.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LH 매입임대 = 보증금 100% 회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LH는 사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로 전환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도는 모든 임차인의 보증금을 100% 보호해주는 방식은 ..
안녕하세요, 랑구맘입니다 😊요즘 첫째 돌보랴, 둘째 이유식 만들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이유식을 매 끼니마다 다지고 갈고 손으로 준비하려니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더라고요.그래서 ‘블렌더 하나 장만해볼까?’ 고민하다가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많이들 쓰신다는 ‘닌자 블렌더’를 알아봤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찾아본 정보와 실제 엄마들의 후기를 정리해봤어요.🍲 이유식 만들 때 블렌더, 꼭 필요할까?저는 지금까지 손으로 채 썰고 다져서 이유식을 만들어왔는데, 초기 이유식은 곱게, 중기 이후는 부드럽고 입자가 일정하게 만들어야 하다 보니 손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게다가 양이 많아지면 체력 소모도 만만치 않죠. 그래서 **블렌더 하나쯤은 이유식 필수템**으로 느껴졌어요. ✅ 닌자 블..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을 위한“주택 대출, 뭐부터 알아봐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 해요.처음 집을 알아보다 보면 생소한 단어, 복잡한 조건들에 머리가 지끈지끈하죠.하지만! 무주택 직장인 부부에게는 생각보다 다양한 혜택과 지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Step 1. 전세로 시작한다면?예산이나 청약 등을 고려해 먼저 전세부터 시작하는 부부들에게 추천하는 대출은 바로 이 두 가지예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6천만 원까지)- 수도권 최대 2억 원까지 대출 가능- 연 1.8~2.4%의 낮은 금리- 정부 지원으로 이자 부담 ↓ ✔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대출- 혼인 7년 이내 또는 혼인 예정자도 가능- 조건은 버팀목..
전세 세입자 입장에서 가장 불안한 순간 중 하나는 바로 보증금 반환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집을 나와야 할 때입니다. 최근에는 집이 매매되며 새 매수인이 인테리어 공사를 요청하는 경우도 많아졌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임차인이 조심해야 할 점들을 정리해드립니다.🔐 보증금 돌려받기 전, 열쇠나 비밀번호는 절대 넘기지 마세요임차인이 보증금을 받기 전 열쇠나 비밀번호를 넘기는 순간, 법적으로 점유권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는 추후 보증금 반환에 불이익을 줄 수 있는 큰 리스크입니다. 매수인이 인테리어를 하겠다고 하더라도, 점유권은 보증금이 반환될 때까지 지켜야 합니다.📃 인테리어 공사 허용은 서면 합의가 있을 때만 가능임차인이 협조 차원에서 매수인의 인테리어 공사를 허용하려면, 반드시 임대인·매..
내 집 마련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전세계약입니다. 특히 부동산이 공동명의일 경우, 계약이 더욱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공동명의 전세계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법을 알려드릴게요.이 사례는 최근 실제로 받은 질문인데요,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리해보았습니다.📌 사례 요약 – 3인 공동명의, 도장만 대신 찍는다고?현재 전세계약을 하려는 집의 명의자가 총 3명입니다. 각자의 지분은 80%, 10%, 10%로 나뉘어 있고, 세 사람은 모두 가족입니다.80%와 10% 지분 소유자는 전세계약에 직접 참여나머지 10% 지분자는 불참하고, 가족 중 한 분이 도장만 가져와서 찍을 예정이렇게 도장만 찍고 계약서를 작성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둘이서 돈 안 쓰고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린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지만 미래를 위해 절약 중인 저희는 ‘돈보다 추억이 남는 데이트’를 선택하고 있어요 😊오늘은 저희 절약부부가 직접 다녀본 무료 혹은 거의 돈 안 드는 데이트 코스 BEST 5를 소개할게요!🌳 1. 공원 산책 + 도시락 피크닉근처 한강공원, 서울숲, 올림픽공원, 수목원 등 돗자리 하나 + 집에서 만든 주먹밥이면 끝! 해질녘 손잡고 걷는 기분, 돈으로 못 사요 🌇🎨 2. 무료 전시회 / 도서관 데이트문화비 제로!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일부 전시 무료 / 도서관 북카페존에서 조용한 시간 보내기 ☕📸 3. 사진찍기 데이트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해요. 성수동, 북촌한옥마을, 서울숲길 등 감성 스팟에서 서로의 사진을 남기..
아기만 태어나도 지출이 폭발한다는 말, 정말 실감했어요. 기저귀, 물티슈, 분유, 옷, 장난감… 하지만 저희 부부는 절약 감성 잃지 않기로 마음먹었고,‘덜 사도 충분한’ 육아용품 소비법을 만들게 됐습니다.오늘은 아기 키우며 절약 중인 저희 부부의 육아용품 절약 전략을 공유해드릴게요 😊🧷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선구매 최소화’ 원칙처음부터 다 사면 과소비 확정이에요! ✔️ 임신 후기~출산 직후에는 최소한의 필수템만 구비했어요.항목우리의 선택절약 방법기저귀1~2팩 체험팩샘플몰 / 체험단 활용분유1캔초기에는 혼합 or 모유 위주젖병2개아기 선호 확인 후 브랜드 결정유모차없음중고나라에서 ‘거의 새것’ 구매바운서대여육아용품 대여 플랫폼 이용아기침대미사용일반 침대에서 ‘사이드가드’ 사용👶 절약 포인트 ① ‘중..
절약만으로는 미래가 불안하다 느꼈던 어느 날, 저희 부부는 매달 모으는 20~30만 원을 ‘돈이 일하게 하는 방법’으로 바꿔보자고 결심했어요. 바로 소액 투자의 시작이었습니다.💰 왜 ‘투자’를 결심했을까?한 달 생활비를 150만 원으로 줄이고, 외식 대신 집밥, 대중교통 생활까지 실천했지만 그 돈은 단지 ‘모이기만’ 하고 있었어요.하지만 물가는 오르고, 금리는 낮고… “지금 모은 이 돈, 10년 뒤에도 똑같은 가치를 유지할까?” 이런 고민 끝에, 절약+투자 병행 전략을 시작하게 됐죠.📈 절약부부의 투자 시작 루틴매달 투자금 20만 원 설정 (둘이 각 10만 원)ETF 자동매수 설정 (미국 S&P500 위주)소수점 주식으로 대기업 분할 투자 (애플, 삼성전자 등)서로의 투자 기록 공유 (월말마다 투자 ..
“같은 채소인데 마트보다 시장이 더 쌀까?” 절약을 실천 중인 저희 부부는 한 주 장보기를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으로 나눠 실험해봤어요. 결과는 꽤 흥미로웠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도 정리해봤습니다.🍱 1주일 식단표 (2인 기준)요일메뉴월계란말이 + 된장찌개 + 쌈채소화닭볶음탕 + 양배추무침수두부조림 + 미역국 + 오이무침목버섯 불고기 + 깻잎절임금김치전 + 계란찜토냉장고 비우기 볶음밥일된장비빔밥 + 김가루무침이 식단을 기준으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각각 장을 봤습니다.🛒 장보기 품목 리스트계란 30구두부 2모닭볶음탕용 닭 1kg미역, 오이, 양배추, 쌈채소된장, 고추장, 간장버섯, 깻잎, 김치, 김가루쌀 2kg💰 대형마트 vs 전통시장 – 비용 비교항목대형마트전통시장계란 30구7,300원6,000원..